파칭코 제작회사 SNK
1 min read
파칭코 제작회사 SNK 는 주식회사이며 일본의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작사입니다.
이 파칭코 제작회사는 현재 SNK 게임 브랜드와 네오지오라는 아케이드 및 가정용 게임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SNK의 대표작으로는 다양한 격투 게임 시리즈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 전설, 용호의 권, 사무라이 쇼다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카리 워리어즈, 메탈슬러그 등 다양한 장르의 아케이드 게임도 출시했습니다.
파칭코 제작회사 SNK는 카와사키 에이키치 가 1973년에 창립하였으며 처음에는 신일본기획이라는 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81년부터 비공식적으로 ‘SNK’라는 약칭을 사용하다가 1986년에 공식적으로 회사 명칭을 ‘SNK’로 변경했습니다.
파칭코 제작회사 SNK는 1990년에는 네오지오 아케이드 기판을 제작하고 배급하는 데에서 시작하여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전 세계에 아케이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출했습니다.
그러나 2001년에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파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창립자인 카와사키 에이키치가 설립한 플레이모어라는 회사가 SNK의 자산을 인수하여 게임 제작을 계속했습니다.
2003년에는 회사명을 SNK 플레이모어로 바꾸면서 콘솔 및 PC 게임과 파치슬로 시장으로 확장했습니다.
2016년 12월 1일에는 다시 회사 이름에서 ‘플레이모어’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원래의 회사명 SNK Corporation으로 복귀했습니다.
파칭코 제작회사 SNK Corporation 역사
1. 역사의 시작 신 일본기획 (1973 – 1981)
파칭코 제작회사 SNK의 역사는 1973년에 일본의 기업가인 카와사키 에이키치가 신 일본기획을 설립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비디오 게임 분야에 진출하기 전에는 아케이드 게임 붐을 타 비디오 게임 사업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1978년에는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비디오 게임 사업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SNK는 자사의 브랜드명으로 ‘SNK’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경에는 이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SNK가 개발한 게임 중에서는 종형 슈팅 게임인 “오즈마 워즈”과 미로 게임 “사파리 랠리”등이 있습니다.
`
또한, SNK는 미국 배급사 센추리를 통해 “뱅가드”라는 횡형 슈팅 게임을 배포함으로써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1981년에는 SNK 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의 공식 미국 지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2. 주식회사 SNK (1986 – 2001)
1986년 4월 공식적으로 사명을 SNK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1986년 11월에는 미국 지사인 SNK 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의 사명을 ‘SNK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로 변경하고, 본사 위치를 캘리포니아 서니베일로 옮겼습니다.
1988년 3월에는 SNK 본사가 오사카 스이타시의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SNK 일본 본사는 아케이드 게임 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중점으로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1979년부터 1986년까지, SNK는 자사 개발의 23종 아케이드 게임을 제작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SNK의 대표작으로는 미친 크라셔, 알파 미션, 아테나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테나”는 아케이드에서의 인기로 인해 1987년에는 가정용 게임 기기로 이식되었습니다.
1986년, SNK는 히트 작품으로 이카리 워리어즈를 발표하였으며, 이 게임은 런 앤 건 게임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빅토리 로드”와 “이카리 III” 같은 후속작들도 출시되었습니다.
1983년, 북미에서의 비디오 게임 시장 위기는 일본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때 SNK는 가정용 게임 기기 제조사 닌텐도와의 계약을 통해 패밀리 컴퓨터 기종의 서드파티 개발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파칭코 제작회사 SNK는 다양한 가정용 게임 기기 및 컴퓨터로 이식된 게임들을 출시하였습니다.
파칭코 제작 회사 SNK 개발 게임
파칭코 제작회사 SNK는 게임 개발 초기인 1980년대에는 주로 슈팅 게임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때의 대표작으로는 “이카리 워리어즈,” “뱅가드,” “사이코 솔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에는 자사의 아케이드 기판 및 가정용 콘솔인 네오지오를 출시하면서 게임 분야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1991년에는 네오지오 플랫폼을 통해 “아랑전설”이라는 대표작을 발매하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아케이드용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를 주력으로 배급하였습니다.
또한, SNK의 자회사들이 제작한 1990년대 대표작으로는 나즈카 코퍼레이션의 “메탈슬러그”와 ADK의 “트윙클 스타 스프라이츠” 등이 있습니다.
2001년에 파산한 이후 2003년에 다시 “SNK 플레이모어”로 재설립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아토미스웨이브 및 NESiCAxLive와 같은 타사 아케이드 장치와 콘솔을 주로 활용하여 격투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파치슬롯 및 모바일 게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1. 아랑전설
파칭코 제작회사 SNK가 개발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도시 플로리다주에서 펼쳐지는 테리 보가드의 복수극
2. 용호의 권
파칭코 제작회사 SNK가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1980년대 말 도시 사우스타운이 배경으로, 극한류 공수도 도장의 제자 료 사카자키와 로버트 가르시아가 납치극에 휘말려 벌어지는 사건
3. 사무라이 쇼다운
에도 시대 덴메이부터 간세이 시기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당시 이전 격투 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무기를 이용한 대전을 시도한 점에서 주목
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SNK가 제작한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해 3:3 팀으로 격투를 벌인다
5. 메탈슬러그
네오지오 아케이드 머신 및 SNK가 제작한 게임기용으로 처음 출시된 진행형 슈팅 비디오 게임 시리즈
6. 월화의 검사
19세기 중반 막말 시대를 무대로 동아시아의 사신 신화, 일본 신화 등의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 등을 가미한 것이 특징
7. 사이코 솔저
진행형 슈팅 게임으로 아사미야 아테나와 시이 켄수가 사이코 에너지의 힘으로 괴물들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
8. 버닝 파이트
오사카로 도망친 범죄조직을 쫓아온 뉴욕의 형사 듀크와 빌리, 오사카의 야쿠자 조직 헤이와 구미를 쫓는 류 사에바가 두 조직에 맞선다는 내용.
